우정1 "50년 만의 동창회" - 잃어버린 소속감을 되찾다 2024년 2월, 카톡 알림강민수 씨(68세)의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울렸습니다. 카카오톡 메시지였습니다."강민수 님을 '○○고 76학번' 단체방에 초대했습니다."강민수 씨는 화면을 봤습니다. 단체방 이름을 다시 읽었습니다. '○○고 76학번'.'고등학교? 76학번? 그게 나네.'메시지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."안녕하세요. 저 김철수입니다. 기억나세요?""철수! 나 박영호야. 오랜만이다!""어머, 영호야? 진짜 너야?"강민수 씨는 놀랐습니다. 김철수. 박영호. 그 이름들이 기억났습니다.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들이었습니다.50년 전 이야기입니다.1976년. 강민수 씨는 ○○고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. 김철수, 박영호, 이정호, 최수진. 같은 반 친구들이었습니다.졸업 후 각자 흩어졌습니다. 대학 가고, 직장.. 2025. 10. 28. 이전 1 다음